Pimp my Damas! <핌프 마이 다마스 !>
Comment est-ce possible? Dès que je me
promène dans les rues de Gangnam, je dois supporter l’arrogante suprématie
allemande sur le monde automobile. BMW, Benz et Audi, sont devenues petit à
petit les voitures de Monsieur tout le monde dans ce quartier huppé de Séoul. 3
marques et 3 différentes couleurs : blanc, noir et gris. N’est-il pas un
peu triste de dépenser autant d’argent pour acquérir ce qui semble être la
voiture de Monsieur tout le monde ?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지 ? (어쩜 이럴 수가 있지 ?)
언젠인가부터 강남일대를 거닐고 있자면 우쭐데는 몸집 커다란 독일 승용차들에게 점령당한 거리를 쉽사리 보곤한다.
요즘 강남에선 BMW, 벤츠 그리고 아우디는 그야말로 ‘아무나’ 타고 다니는 차가 되어버린 듯 하다.
그 흔한 이 세가지 브랜드 또한 그 흔하디 흔한 세가지의 색상 : 검정, 회색 그리고 흰색.
그 ‘아무나’가 되고 싶어서 그 만큼의 돈을 쓴다는 것은 정말 서글프고도 우수운 일이 아닐까 싶다 .
게다가 돈을 적게 들이면서도 스타일리쉬 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말이다 .
D’autant plus qu’il existe une solution peu
onéreuse et very classy ! Dans le monde de l’automobile, il y a eu un
avant et un après 1991. A cette date, Daewoo enfanta le Damas. Certains diront
que cela s’apparente plus à un suppo sur roue qu’à une automobile et qu’il y a
une forte probabilité de renversement lorsque le vent dépasse force 4…Certes.
Mais il n’empêche que ce mini truck offre une multitude d’opportunités pour
s’amuser. Sa surface intérieure vous permet de libérer votre imagination.
Pourquoi pas un Damas DVD room Edition avec grand écran amovible à l’arrière et
banquette-lit ? Le Damas camping-car Edition avec camping gaz et
moustiquaire intégrée ? Easy. Le
Damas intérieur cuir faux Vuitton, avec pommeau de vitesse LV et volant toile monogramme?
Nos artisans de Dongdaemoon seront heureux de vous offrir leurs services.
Non, cher Wolkswagen Combi, vous n’avez pas
le monopole du cool !
나에게 자동차 시장은 1991년의 전과 후로 나뉜다.
1991년, 이 시기에 대우 자동차는 ‘다마스’라는 새로운 차를 선보였다.
혹자는 다마스가 바퀴 네개 달린 관장약처럼 생겼다는 둥, 시속50km의 강풍이 불면 뒤집혀질 가능성이 있다는 둥
떠들어 델지 모르지만, 이 미니 싸이즈 벤은 우리에게 너무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다.
예를 들어 그 내부 공간은 당신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끔 해준다.
만약 이 미니벤 안에 커다란 스크린과 소파 침대가 있는 다마스만의 ‘디비디방 버전’ 공간을 만든다면 ?
캠핑 가스와 모기장까지 두루 갖추어진 다마스 ‘캠핑카 버전’을 디자인 하는 것은?
내부 세부 인테리어가 걱정이라구? 그까이꺼 껌이지! 가짜 루이비통 패브릭으로 내부를 꾸미고 스틱에는 루이비통 로고를
박고 핸들에는 모노그램을 깔아준다면? 우리 동대문 언니들이 이 정도의 서비스쯤은 기꺼이 해줄 거 같은데~
야, 폭스바겐 콤비 친구, 너만 ‘쿨’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
내부 인테리어 ? 그까지꺼 껌이지 ! 가짜 루이비통 패브릭으로 꾸미고 스틱에는 루이비통 로고를 박고 핸들에는 모노그램을 깔아준다면 ? 우리들의 동대문 언니들이 이 정도의 서비스쯤은 기꺼이 해줄 거 같은데~
야, 폭스바겐 콤비 친구, 너만 ‘쿨’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
No comments:
Post a Comment